오늘은 스케이트 타기 딱 좋은 날이었다. 아주 좋은 가을 날이었달까. 템펠호퍼 펠트에는 아주 다양한 들이 스케이터들이 상주해있다. 스케이트 보더, 롤러 스케이터, 인라인 스케이터. 거기에 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한 스케이터까지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만 타고 있으면 하루 친구 만들기에는 제격인 장소다. 스케이트를 타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매우 좋았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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