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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도 행복합니다만/제목 없음

애플 TV+ 드라마 추천, 꼭 봐야 할 명작 리스트

애플 티비에는 자극적이진 않지만, 아주 잘 만들어진 드라마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애플 티비를 구독하거나, 체험 기간을 이용 중인 분들을 위한 애플 티비에서 볼만한 드라마 다섯 편!  * 순서는 순위가 아니다.

 

 

 

 

 

1. 파친코 Pachinko

파친코는 한국인 이민 가족의 4대에 걸친 삶을 그린 드라마다. 섬세한 연출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역사와 가족, 정체성을 깊이 탐구하는 이 작품, 한 번 쯤 볼만 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2. 세브란스 Severance

직장과 개인 생활의 기억이 '외과적으로' 완전히 분리된 실험적인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벤 스틸러의 연출이 돋보이며, 애덤 스콧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 현대 사회의 노동과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몰입감 강한 서사를 찾는 분께 추천한다.

 

 

 

 

 

3.  슬로호시스 Slow Horses

영국 정보국 MI5에서 좌천된 요원들이 모인 ‘슬러프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첩보 스릴러 드라마. 게리 올드먼의 강렬한 연기와 유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색다른 스파이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 슬로호시스를 보시라.

 

 

 

 

 

4. 테드라소 Ted Lasso

미국 풋볼 코치가 영국 축구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스포츠 코미디 드라마. 긍정적인 메시지와 유머,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호불호 없이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강력 추천.

 

 

 

 

 

5. 더 모닝 쇼 The morning show

아침 뉴스 프로그램의 이면을 조명하며, 언론계의 권력 다툼과 사회적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는 드라마.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스티브 카렐 등 명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며, 빠른 전개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언론과 미디어 산업의 치열한 현실을 그리고 있어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